폴타바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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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타바 전투(러시아어: Полтавская битва, 스웨덴어: Slaget vid Poltava)는 1709년 6월 27일(그레고리우스력 7월 8일) 동우크라이나의 폴타바에서 대북방 전쟁 중 러시아 차르국과 스웨덴 왕국 사이에 벌어진 최대의 전투를 말한다. 칼 구스타브 렌셸드(Carl Gustav Rehnskiöld)가 이끄는 스웨덴군과 표트르 1세가 이끄는 러시아군이 교전을 벌여 러시아군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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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폴타바 전투, 날짜 ...
폴타바 전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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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방 전쟁의 일부 | |||||||
폴타바 전투 Denis Martens the Younger의 1726년 작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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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전국 | |||||||
스웨덴 제국 | 러시아 차르국 | ||||||
지휘관 | |||||||
칼 구스타브 렌셸드 | 표트르 1세 | ||||||
병력 | |||||||
17,000 공격군, 7,000 폴타바 포위군 |
49,000 공격군, 130 대포(전투에 투입된 것은 100문) 3,000 칼미크족 전투 후 도착 | ||||||
피해 규모 | |||||||
6,900명 사망 및 부상 2,800명 포로 |
1,345명 사망 3,290명 부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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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 후, 스웨덴은 군사적 우위를 사실상 상실하여 대북방 전쟁의 향방을 결정짓게 되었다. 지휘관인 칼 12세가 부상으로 인해 직접 지휘를 하지 않은 것도 패배의 원인 중 하나였으며, 또한 스웨덴군에는 우크라이나 코사크의 이반 마제파(Іван Мазепа)도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