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모토 도루
일본의 변호사이자 정치인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하시모토 도루(일본어: 橋下 徹[1], 1969년 6월 29일~ )는 일본의 변호사이자 정치인이다. 19대 오사카시의 시장이자 52대 오사카부지사였으며, 지역 정당 오사카 유신회의 대표이다. 2008년 오사카부지사에 당선되었으나 자신의 오사카도 구상 실천을 위해 잔여임기 4개월을 앞두고 부지사직을 사퇴하고 시장에 출마했다. 2010년 지방정치단체인 오사카 유신회를 설립했고 2012년 11월 자신은 오사카 시장에 출마하고 측근은 오사카부 지사로 내세워 압승을 거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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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모토 도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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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69년 6월 29일(1969-06-29)(54세)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
성별 | 남성 |
거주지 | 일본 오사카부 오사카시 |
학력 | 와세다 대학 정치경제학부 |
정당 | (무소속→) (오사카 유신회→) (구 일본유신회/오사카 유신회→) (유신당/오사카 유신회→) (오사카 유신회→) (오사카 유신회/오사카 유신회→) 일본유신회/오사카 유신회 |
웹사이트 | http://www.hashimoto-toru.com/ |
공직 경력 | |
일본의 오사카부 지사 | |
전임 | 오타 후사에 |
후임 | 마쓰이 이치로 |
오사카시 시장 | |
전임 | 히라마쓰 구니오 |
1994년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3년간 일본 사법 연수원에서 연수를 거친 뒤, 1997년 로펌 가바시마 법률사무소(樺島法律事務所)에 입사, 1998년에는 오사카시내에 자신의 변호사 사무실을 개소하였다. 2000년부터는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을 계기로 TV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법률상담, 정치, 시사에 대한 의견을 피력하거나 리포터로 활동했다.
2008년의 총선거에서 2007년 12월 자민당과 공명당의 공천으로 오사카부의 지사에 당선되었지만 곧 자민당을 탈퇴하고 오사카 유신회를 창립하였다. 부라쿠민 출신 최초의 도도부현 지사이기도 하고, 도도부현 지사 출신 최초의 시장이기도 하다. 자신의 오사카도 구상의 실현을 위해 임기 3개월을 남기고 오사카부지사를 사퇴하고, 2011년 12월 오사카 시장에 입후보하여 당선되었다. 오사카시 시장 재직 중이던 2014년 2월 27일 자신의 재신임을 묻는 투표를 하겠다고 사퇴한 뒤, 재선거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3월 23일 다시 시장직으로 복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