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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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는 아시아 국가의 최정상 팀이 참가하는 30번째 대회(아시안 클럽 챔피언십 포함)이자 현재의 AFC 챔피언스리그 구성으로는 9회째를 맞는 아시아 국가들의 클럽대항전이다. 우승 팀은 FIFA 클럽 월드컵 2011에 참가한다. J리그 축구 팀들은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으로 인하여 경기가 연기된 경우가 많아졌다.
간략 정보 개최기간, 결과 ...
2011년 AFC 챔피언스리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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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C Champions League 2011 | |
개최기간 | 2011년 2월 12일 ~ 11월 5일 |
결과 | |
우승 | 알사드 (2번째 우승) |
준우승 | 전북 현대 모터스 |
통계 | |
최다 득점 | 이동국 |
최우수 선수 | 이동국 |
« 2010 2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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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 장소가 새로운 방식으로 결정이 된 것이 특징이다. 지난 2년간 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중립 지역인 일본의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는데 이는 AFC 챔피언스리그가 UEFA 챔피언스리그와 유사하게 운영되기 때문에 결승전 개최지 또한 아시아 축구 연맹(AFC)에서 미리 결정하는 방식을 따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까지 개최지 선정 과정을 거쳤던 AFC는 2011년부터 결승전 개최지 선정 방법에 변화를 주었고 8강전 대진 추첨 시 순번에 따라 결승전을 개최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로 하였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