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예언자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모세(히브리어: מֹשֶׁה, 영어: Moses, Moshe, Edvart, Rabbeinu,)는 유대교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예언자이며,[1][2] 아브라함 종교인 기독교의 위대한 예언자 중 하나이다.[3][4] 구약성서의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에 등장하는 예언자이며, 이스라엘 민족의 지도자이다. '모세'는 이집트 파라오의 딸이 지어준 이름이라고 한다.
모세 מֹשֶׁ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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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이집트 남부 고센 |
사망 | 모압의 느보 산 |
사인 | 노환 |
거주지 | 미디안 |
성별 | 남성 |
국적 | 이스라엘 |
민족 | 이스라엘 레위 지파 |
직업 | 선지자 |
부모 | 아므람 요게벳 |
배우자 | 십보라 |
자녀 | 게르솜 엘리에젤 |
친척 | 아론(형) 미리암 (누나) |
출애굽기에 의하면 모세는 이집트에서 노예생활을 하던 소수 민족인 히브리인의 인구가 급증하던 때 태어났다. 이집트의 파라오는 히브리인의 수가 너무 많아져 그들이 이집트의 적들과 동맹을 맺을 것을 염려했다.[5] 모세의 어머니였던 히브리 여인 요게벳은 파라오 이스라엘 자손의 인구를 줄이기 위해 갓 태어난 히브리인 소년들을 모두 죽이라고 명령하자 모세를 나일강에 흘려보낸다. 나일강에서 목욕을 하던 파라오의 딸이 떠내려오던 모세를 발견해 입양하여 모세는 이집트 왕실에서 자랐다. 장성한 모세는 히브리인 노예를 때리던 이집트인을 죽인 뒤 홍해를 건너 미디안으로 도망쳤는데, 호렙산의 불타는 떨기나무 속에서 야훼의 천사와 야훼의 음성을 들었다.[6]
야훼는 모세에게 파라오에게 가서 이스라엘 자손을 노예에서 해방시킬 것을 요구하라고 명령한다. 모세가 자신에게 말하는 재능이 없다고 말하자[7] 야훼는 그의 형인 아론이 그의 대변자가 되는 것을 허락한다.[8] 열 가지 재앙이 있은 후, 모세는 이스라엘 자손을 이끌고 출애굽하여 홍해를 건넜고, 이후 시나이산에 근거지를 두고 있을 때 모세는 십계명을 받는다. 40년 동안 사막을 떠돌던 모세는 약속의 땅이 보이는 곳 느보산에서 120세의 나이로 죽었다.[9]
국적: 이스라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