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mme Fatale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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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me Fatale은 미국의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일곱 번째 정규 음반이다. 2011년 3월 25일 자이브 레코드를 통해 발매되었다. 브리트니는 닥터 루크와 맥스 마틴이 전반적인 프로듀서를 맡아 2009년부터 2011년까지 공동 작업을 해왔다. 브리트니는 이번 앨범에는 전작들과 다르게 덥스텝과 같은 댄스 음악 스타일의 실험적인 음악적 요소들을 많이 시도했다.[1] 또한 이례적으로 윌 아이 엠, 로드니 저킨스, 스타게이트와 같은 프로듀서들과도 작업했다.
Femme Fatal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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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정규 음반 | ||||
발매일 | 2011년 3월 29일 (전세계 동시발매, 호주 25일) | |||
녹음 | 2009–2011 | |||
장르 | 팝, 댄스 | |||
포맷 | CD | |||
언어 | 영어 | |||
레이블 | 자이브 | |||
프로듀서 | 닥터 루크, 맥스 마틴 (also execs.), Benny Blanco, Billboard, 블러드샤이 & 아방트, Claude Kelly, Danja, Darkchild, Fraser T. Smith, Shellback, 스타게이트 | |||
브리트니 스피어스 연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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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목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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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old It Against Me" | 2011-01-11 |
2. "Till The World Ends" | 2011-03-04 |
3. "I Wanna Go" | 2011-06-14 |
4. "Criminal" | 2011-09-30 |
브리트니가 새로운 정규 앨범 작업을 하고있다는 소문은 2009년 월드 투어 The Circus Starring Britney Spears를 끝내고나서부터 돌았다. 그리고 프로듀서들도 역시 새로운 앨범 작업을 하고있다고 전했고, 그 결과 2011년 2월 2일 브리트니의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앨범 제목이 Femme Fatale이라고 밝혔다. 발매되기 3주 전에 앨범의 모든 수록곡은 온라인을 통해 유출되는 사고가 일어나기도 했다.
Femme Fatale이 발매되자 비평가들은 브리트니가 앞으로도 계속 앨범을 낼 생각이 있는 것 같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일부의 비평가들은 아직도 스피어스의 보컬은 부족하다며 비판을 하기도 했다. 상업적으로는 발매 첫 주 미국에서 276,000만 장을 팔아치워 빌보드 200 1위로 데뷔하며 여섯 번째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만들어냈다. 이 외에 여섯 개의 국가에서 1위로 데뷔했고 거의 모든 국가에서 10위권에 진입했다. "Hold It Against Me"는 앨범의 리드 싱글로 발매되었고 미국과 캐나다를 포함한 7개의 나라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앨범의 두 번째 싱글 "Till the World Ends"는 한국과 폴란드에서 1위를 차지했고 미국에서는 3위에 도달했으며, 이를 포함한 12개의 나라에서 10위권 진입을 했다. 스피어스는 앨범을 홍보하기 위해 텔레비전 출연을 했고, 2011년 6월부터는 Femme Fatale Tour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