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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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SNK(일본어: 株式会社SNK, 영어: SNK Corporation)는 일본의 비디오 게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제작사이다. 현 SNK 게임 브랜드와 아케이드 및 가정용 게임 플랫폼 네오지오의 소유사이다.[3] 대표작으로 격투 게임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아랑전설》, 《용호의 권》, 《사무라이 쇼다운》 등이 있고 그 외에 《이카리 워리어즈》, 《메탈슬러그》 등 각종 장르를 망라하는 아케이드 게임들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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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형태, 창립 ...
형태 | 공개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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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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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자 | 카와사키 에이키치 |
시장 정보 | 한국: 950180 |
산업 분야 | 비디오 게임 |
해체 | 2001년 10월 30일 |
본사 소재지 | 일본 일본 오사카부 스이타시 |
핵심 인물 | 토야마 코이치 (회장) |
제품 | 비디오 게임 콘솔 아케이드 게임 |
종업원 수 | 164명 (2019년 5월)[2] |
모기업 | Orient Securities Co., Ltd. |
슬로건 | The Future Is Now |
웹사이트 | 공식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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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카와사키 에이키치가 창립한 회사 신일본기획(新日本企画)이 시초로, 이후 1981년 경부터 비공식적으로 약칭인 'SNK'를 이름으로 사용하다 1986년에 공식 사명으로 변경했다. 1990년 네오지오 아케이드 기판을 제작해 배급한 것을 시작으로 1990년대 전반에 걸쳐 전세계에 아케이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수출했다. 2001년 재정난으로 파산을 신청했고 직후 카와사키가 설립한 회사 플레이모어가 SNK의 자산을 물려받아 제작을 계속했다. 2003년에 다시 사명을 SNK 플레이모어로 바꾸면서 콘솔 및 PC 게임과 파치슬롯으로 시장을 확장했다. 2016년 12월 1일에는 다시 이름에서 '플레이모어'가 사라진 원사명으로 복귀했다.[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