늑대
회색늑대의 아종 중 하나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늑대(학명: Canis lupus chanco)는 러시아 동부, 중앙아시아, 몽골, 인도, 부탄을 포함한 히말라야산맥 북부 지역에 서식하고 있는 회색늑대의 아종 중 하나이다. 티베트늑대, 몽골늑대라고도 한다. 이 늑대 아종은 안정적인 개체수 동향과 상대적으로 광범위한 서식지 때문에 2004년부터 IUCN이 관심 필요에 등급에 포함되었다.[4] 국내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다른 뜻에 대해서는 늑대 (동음이의)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간략 정보 늑대, 생물 분류ℹ️ ...
늑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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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 | |
생물 분류ℹ️ | |
계: | 동물계 |
문: | 척삭동물문 |
강: | 포유강 |
목: | 식육목 |
과: | 개과 |
속: | 개속 |
종: | 회색늑대 |
아종: | 늑대 |
학명 | |
Canis lupus chanco | |
Gray, 1863 | |
학명이명 | |
향명 | |
보전상태 | |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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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늑대의 최근에 이전 아종을 더 적은 범위에서 새로운 이름으로 지정하는 경향에 따라 동종으로 분류하기도 한다.[5] 늑대는 일부 과학자들이 모두 그렇지 않은 다른 늑대의 아종에 비해 작은 크기, 하악골 형태 등으로 개와 가까운 계열로 추측한다.[6]
육식성이어서 주로 사슴, 멧돼지, 돼지, 양, 염소, 송아지, 토끼, 쥐, 닭, 오리를 잡아먹는다.
늑대의 울음소리는 다른 늑대들과 소통하기 위한 언어같은 것이다. 슬플때, 기쁠때, 그리울때, 화날때 등 감정이나 전하고 싶은 말에 따라 울음소리의 높낮이가 다르다. 어린 늑대의 울음소리는 보통 아울 보다 아오에 가깝고, 성인이 되어가면서 아우 또는 아울로 울음소리가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