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자 팔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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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자 시루스 팔라비(페르시아어: رضا پهلوی, Reza Pahlavi; Crown Prince of Iran, 1960년 10월 31일 ~ )는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전 이란 황제의 황태자이며, 팔라비 왕가의 당주이다. 17세 때인 1977년 황태자였던 그는 공군 훈련을 위해 이란을 떠났다.[1] 2년 후인 1979년 발발한 이란 이슬람 혁명으로 인해 이란으로 돌아올 수 없게 되었다.
간략 정보 레자 시루스 팔라비, 재위 ...
레자 시루스 팔라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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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비 왕조 수장 | |
재위 | 1981년 7월 27일~현재 |
전임 | 파라 |
신상정보 | |
출생일 | 1960년 10월 31일(1960-10-31)(63세) |
출생지 | 이란 테헤란 |
부친 |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
모친 | 파라 디바 |
배우자 | 야스민 팔라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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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자 팔라비는 이란 망명인들 사이에서, 그리고 그의 조국 사람들 중 일부에게서 막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2] 이란 태생의 법학자이자 국제법 전문가인 아프신 엘리안(Afshin Ellian)에 따르면, "이란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 저멀리 오지의 마을 사람들도 알고 있는, 두 사람의 이름이 있다. 첫 번째는 알리 하메네이이고, 두 번째는 레자 팔레비이다."라고 증언했다.[3] 2020년 1월 16일 레자 팔라비가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란 정권이 수개월 내 붕괴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