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테레즈 도트리슈
프랑스의 왕비 /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마리 테레즈 도트리슈(프랑스어: Marie-Thérèse d'Autriche, 1638년 9월 10일 ~ 1683년 7월 30일)는 프랑스의 왕비로, 루이 14세의 아내이다. 같은 이름의 프랑스 공주 마리 테레즈는 그의 7대손녀가 된다. 스페인 합스부르크 왕가의 유전적 질병을 간파한 프랑스 왕실 고문 쥘 마자랭 추기경은 루이 14세와 마리 테레즈의 결혼을 배후에서 성사시켰고, 훗날 1700년에 그녀의 손자인 필리프가 스페인의 국왕 펠리페 5세가 되어 스페인 부르봉 왕가의 시조가 되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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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정보 마리 테레즈 도트리슈Marie-Thérèse d'Autriche, 재위 ...
마리 테레즈 도트리슈 Marie-Thérèse d'Autrich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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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나바르의 왕비 | |
재위 | 1660년 7월 9일~1683년 7월 30일 |
전임 | 안 도트리슈 |
후임 | 마리 레슈친스카 |
이름 | |
휘 | Marie-Thérèse d'Autriche |
신상정보 | |
출생일 | 1638년 9월 10일(1638-09-10) |
출생지 | 스페인 에스코레알 |
사망일 | 1683년 7월 30일(1683-07-30)(44세) |
사망지 | 프랑스 베르사유 |
가문 | 혼전: 합스부르크 왕가 혼후: 부르봉 왕가 |
부친 | 스페인의 펠리페 4세 |
모친 | 엘리자베트 드 부르봉 |
배우자 | 프랑스의 루이 14세 |
자녀 | 도팽 루이 안 엘리자베트 마리 안 마리 테레즈 앙주 공 필립 샤를 앙주 공 루이 프랑수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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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14세 태양왕은 그의 남편이자 외사촌 오빠였다. 초상화 속의 외모와는 달리 실제로는 작은 키와 뚱뚱한 체구이며 주걱턱이었다 한다. 일설에 의하면 마리 앙투아네트의 "빵이 없으면 케이크라도 먹지"라는 발언은 마리 테레즈가 했던 말이 악의적으로 왜곡된 것이자 마리 앙투아네트에게 뒤집어씌워진 것이라는 설도 있다.[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