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라 토후국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부하라 토후국(페르시아어: شاهنشاهی بخارا 우즈베크어: Buxoro amirligi)은 1785년부터 1920년까지 중앙아시아에서[2] 존속한 국가이다. 이 국가는 과거에 트란스옥시아나라고 알려진 아무다리야강과 시르다리야강 사이에 자리잡고 있었다. 이 국가의 핵심 지역은 제라프샨강 유역 지역이었으며, 도심 지역은 사마르칸트와 토후국의 수도인 부하라였다. 부하라 토후국의 서쪽인 화레즘에는 히바 칸국이 있었고, 동쪽인 페르가나 분지에는 코칸트 칸국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