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르아바스 호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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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아바스 호베이다(Amir-Abbas Hoveyda, 페르시아어: امیرعباس هویدا; Amīr `Abbās Hoveyda, 1919년 2월 18일~1979년 4월 7일)은 이란의 경제학자이자 정치가이다.
간략 정보 이란의 제70대 총리, 임기 ...
아미르아바스 호베이다 페르시아어: امیرعباس هویدا | |
이란의 제70대 총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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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 1965년 1월 26일~1977년 8월 7일 |
군주 |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
전임: 하산 알리 만수르(제69대) 후임: 잠시드 아무제가르(제71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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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정보 | |
출생일 | 1919년 2월 18일(1919-02-18) |
출생지 | 이란 테헤란 |
사망일 | 1979년 4월 7일(1979-04-07)(60세) |
사망지 | 이란 테헤란 |
정당 | 범이란당(1950년~1964년) 신이란당(1964년~1975년) 라스타키즈(1975년~1977년) |
배우자 | 로지타 만수르(1950년~1952년) 레일라 에마미(1964년~197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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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베이다의 부친은 바하이교 신자였지만, 호베이다 자신은 그 종교를 그만두었고 무종교인으로 살았다.[1] 하산 알리 만수르 내각(1964년 ~ 1965년)에서 부총리 겸 재무부장관을 지내었다. 1965년부터 11년 반 동안 이란 제국의 총리를 지냈으며, 이는 역대 이란의 총리 가운데 가장 긴 임기였다.
총리 퇴임 이후 궁내부장관(1977년 ~ 1978년)을 역임했으나, 1979년 이란 이슬람 혁명 이후에 수립된 신정권에 의해 샤리아의 "신성모독(신에 대한 전쟁, Mofsed-e-filarz)", "지상에 부패를 퍼뜨린 죄(Moharebeh)"로 기소되어 처형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