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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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부통령(힌디어: भारत के उपराष्ट्रपति, 영어: Vice President of Republic of India)은 인도의 국가원수, 즉 인도의 대통령의 대리이다. 부통령직은 대통령에 이어 헌법상 두 번째로 높은 공직으로 대통령직 승계 서열 2위, 대통령직 승계 서열 1위다. 부통령은 또한 라지야 사바의 당연직 의장이다.
인도 헌법 66조는 부통령의 선출 방식을 명시하고 있다. 부통령은 주 의회 의원이 아닌 양원 의원들로 구성된 선거인단의 구성원들에 의해 간접적으로 선출되며, 인도 선거 위원회는 비밀 투표를 통해 투표를 실시한다.[1] 부통령은 또한 판자브 대학교와 델리 대학교의 총장을 맡고 있다.[2]
현재 부통령은 인도 인민당의 자그딥 단카르이다. 2022년 인도 부통령 선거에서 마거릿 알바 후보를 누르고 부통령이 되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