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식론
From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인식론(認識論, 영어: Epistemology)은 지식에 대한 제반 사항을 다루는 철학의 한 분야로서[1] 지식의 본질, 신념의 합리성과 정당성 등을 연구한다. 고대 그리스어의 episteme(지식 또는 인식)와 logos(이론)을 합친 데에서 비롯하였다.
인식론이 다루는 중요 주제는 다음의 네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인식론 연구에 대한 위의 구분은 스코틀랜드 철학자 제임스 프레더릭 페리에가 1854년 《형이상학의 원리:앎과 존재의 이론》에서 처음으로 제시한 것이다.[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