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아랍어: الدولة الاسلامية في العراق والشام 앗다울라 알이슬라미야 피 리라크 와시샴[*], 영어: IS) 또는 이슬람국, 이라크 시리아 이슬람국은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이라크의 북부와 시리아의 동부를 점령하고 국가를 자처했던 극단적인 수니파 이슬람 원리주의 무장단체이다. 이 단체는 시아파 세속주의 정권이 집권하고 있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영토를 무력으로 정복하여 수니파 이슬람 근본주의 국가를 건설하려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간략 정보 활동기간, 이념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국 الدولة الإسلامية (아랍어) |
테러와의 전쟁, 대 IS 군사 개입, 아프가니스탄 전쟁 (2001년~2021년), 이라크 전쟁, 이라크 내란 (2017년~현재), 시리아 내전, 리비아 내전, 소말리아 내전, 예멘 내전에 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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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기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의 문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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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라크 내전 및 시리아 내전 상황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영향권 주요 분쟁지역 |
활동기간 |
1999년~현재 |
이념 |
살라프파[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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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
아부 오마르 알바그다디 (2006-2010)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2010-2019)
아부 이브라힘 알하셰미 알쿠라이시 (2019-2022) 아부 누라딘 루스타모프 (2018-2019) |
본부 |
없음 |
활동지역 |
전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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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력 |
- 시리아 이라크 내부:
- 200,000[5][6] (2015년 이라크 쿠르드족 참모총장의 주장)
- 100,000[7][6] (2015년 지하디스트 주장)
- 28,600–31,600[8] (2016년 미국 국방부 예상)
- 35,000–100,000[9] (미국 국방부 예상)
- 시리아 이라크 외부: 32,600–57,900 (더 자세한 추정치는 IS의 군사 활동을 참조하십시오.)
- 추정 전체: 61,200–257,900
- 2015년 (거의 최대 범위): 800만명 ~ 1200만명[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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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단체 |
유일신과 성전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
무자헤딘 슈라 위원회
칼리프 알무타이빈
이라크 이슬람 국가 |
동맹단체 |
하라카트 샴 알이슬람 수코르 알에즈[12] |
적대단체 |
국제연합 북대서양 조약 기구
유럽 연합
CJTF-OIR
시리아 민주군
이라크 튀르크멘 전선
인민동원군
헤즈볼라
하마스
후티
페쉬메르가
자유 시리아군
알카에다
탈레반
알누스라 전선 (-2017)
정복군 (-2017) [[파일:|22x20px|border |alt=]] 레반트 자유인민위원회 (2017-)
레반트 자유이슬람운동 (2017-) |
적대국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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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한 전투 |
테러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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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영국, 프랑스, 러시아, 인도, 중화인민공화국, 시리아, 오스트레일리아, 이란, 이라크, 이스라엘, 대한민국, 쿠르드 자치구, 콜롬비아, 과테말라, 우크라이나, 일본, 유럽 연합, 타이베이, 파키스탄,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국제연합, NATO, 유럽연합 정부에 의해 테러조직으로 지정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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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에 현재의 이름으로 조직명칭을 변경하며 제정일치의 칼리파 국가 선포를 주장하였다. 다이시(아랍어: داعش) 등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테러리즘 단체가 국가를 참칭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겠다는 뜻에서 미국, 러시아,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이 부르는 멸칭이다.[14]
이슬람 국가는 세계 각국에 대한 테러리즘 공격과 전쟁 범죄를 반복하며 UN과 여러 국가들로부터 테러조직으로 지정되었고, 2014년부터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연합군이 이들의 소탕 작전에 돌입하였다. 2015년에는 시리아 동부와 이라크 서부에 걸친 넓은 지역에 걸쳐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나, 연합군의 계속되는 공격 끝에 2017년에는 핵심 거점이던 모술과 락까에서 패퇴하여 중동 지역에서 대부분의 영토를 잃었다. 크게 쇠퇴한 잔존 세력은 지하드를 이용한 소규모의 분란전과 테러 공격을 주요한 전략으로 삼고 있다.